대구 달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종구)는 지난 8일 ‘2025년 달성군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봉사단은 관내 초·중학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올 한 해 동안 환경정화와 제과제빵 나눔, 재능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사단원들은 활동에 앞서 ‘자원봉사 체험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와 중요성을 배우며, 올바른 봉사 정신을 함양할 기회를 갖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