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연예인 홍보단 ‘Dokdo stars’가 2017년 발족 이래 꾸준한 홍보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2025년도 독도 sns챌린지, 독도콘서트' 등을 기획하고 있다.
울릉독도를 사랑하는 연예인 및 방송인으로 구성된 (사)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 연예인 홍보단 Dokdo stars는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홍보하고자 독도 sns챌린지를 시작으로 독도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고 6일 밝혔다.
배우 겸 가수 백봉기 단장을 필두로 개그맨 김재롱, 졸탄, 김경진, 윤택, 오인택, 김완기 가수 김창열, 숙행, 골드, 양양, 로미나, 신비, 서인아, 김지현, 래준, 이원갑, 은유리 팝페라 걸그룹이 참여하고 있다.
또 아리엘 배우 이영범, 김성은, 홍경인, 윤서현, 김동찬 스포츠 스타 정근우, 권아솔 방송인 박시연, 안소영, 장신애, 강모라등 방송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속해 있는 최고의 독도 연예인 홍보단체이다.
Dokdo stars는 2017년 창립이래 독도송 ‘어두운 밤에도’발표, 독도탐방 참여 및 홍보, 독도 문화공연, 독도홍보컨텐츠 촬영, 독도 자선콘서트 진행 등 다양한 독도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독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백봉기 단장은 “홍보단도 발족한지 올해로 8년을 맞이하게 된다. 그동안 활동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지금은 많은 연예인 여러분들이 정체성을 가지고 함께 활동해 주고 있다. 쉽지 않은 일임에도 선뜻 함께 해주고 계신 홍보단 여러분들과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 단장은 올해도 “Dokdo stars는 독도 sns챌린지, 독도 콘서트, 독도탐방, 울릉도 문화공연 등을 통해 독도와 함께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하며, 독도와 함께 하고 싶은 연예인 분들은 연락해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