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울릉 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이 신속하게 출동 조기에 진화 천장 일부와 생필품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울릉119안전센터(센터장 심형섭)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50분께 울릉읍 도동리 A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들과 중소형 펌프차 등 소방차가 출동 조기에 진화했다.
화재는 A 빌라 한 가정집 내 에어컨 및 커튼 쪽에 화재가 발생해 주인이 119신고하고 침구류 및 베란다 호스를 활용 자체진화를 시도했다.,
곧이어 울릉119 소방관이 현장 도착, 확인한바 에어컨 및 커튼 방향 화염 발견. 소방호스 활용 주수소화 했다. 이로 인해 천장 일부분, 커텐, 에어컨, 침구류 및 기타 전자기기 소실됐다.울릉119안전센터는 자세한 화재발생원인 조사 중이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