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면서 서민의 삶은 더 힘들어지고 있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 전통시장의 오일장이 열린 5일 오후 상인들이 숯불 화로 열기에 의지해 꽁꽁 얼어버린 손을 녹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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