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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정신건강의학회 회장에 영남대병원 서완석 교수 선출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5-01-30 19:46 게재일 2025-01-3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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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은 최근 정신건강의학과 서완석<사진> 교수가 한국학교정신건강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7년 1월까지다.

서완석 교수는 현재 영남대병원 사무처장직을 맡고 있다. 서 교수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대한정신약물학회, 대한생물치료정신의학회 평생회원으로서 소아청소년 정신 건강과 수면 문제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대구시교육청 지정 영남Wee센터의 센터장과 경북도교육청 지정 생명사랑센터 본부장으로 활동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수면의학회 부회장, 대한생물치료정신의학회 간행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과 2010년에는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스 후 메디슨 앤 헬스케어에 등재됐다. /장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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