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4년도 수업혁신사례 연구대회’에서 대구시교육청 소속 초·중등부에서 제출한 총 34편의 사례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
이 대회는 교육부가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해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수업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초등 10편(1등급 6편, 2등급 1편, 3등급 3편), 중등 24편(1등급 9편, 2등급 12편, 3등급 3편)이 각각 수상해, 그동안 대구의 수업혁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재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