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소통, 따뜻함이 있는 청정 울릉도 교육을 위해 전입 공무원 및 신규 공무원이 울릉교육 발전을 위한 새해 다짐을 했다.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규)은 2일 3층 회의실에서 신규 및 전입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및 2025년 새해 울릉도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신규 및 전입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환영하고자 마련됐다. 수여식에는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환영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과 함께 보안업무 체계를 숙지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배우는 보안 교육도 시행했다.
김진규 교육장은 “울릉도로 발령 받아 근무하게 된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울릉도는 청정울릉교육을 비전으로 영토 수호의 상징 독도가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긍정적 마음을 앞세워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조직의 변화에 앞장서는 신선한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