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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소통·따뜻한 청정 울릉도 교육…울릉교육지원청 새해 다짐·신규임용식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5-01-03 14:17 게재일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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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및 육지 전입 교육공무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울릉교육지원청
신규 및 육지 전입 교육공무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울릉교육지원청

꿈과 소통, 따뜻함이 있는 청정 울릉도 교육을 위해 전입 공무원 및 신규 공무원이 울릉교육 발전을 위한 새해 다짐을 했다.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규)은 2일 3층 회의실에서 신규 및 전입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및 2025년 새해 울릉도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신규 및 전입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환영하고자 마련됐다. 수여식에는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환영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울릉도교육에 대한 업무 체계숙지 및 국민 안전도모 공직자역할 교육./울릉교육지원청
울릉도교육에 대한 업무 체계숙지 및 국민 안전도모 공직자역할 교육./울릉교육지원청

이날 임용장 수여식과 함께 보안업무 체계를 숙지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배우는 보안 교육도 시행했다. 

김진규 교육장은 “울릉도로 발령 받아 근무하게 된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울릉도는 청정울릉교육을 비전으로 영토 수호의 상징 독도가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긍정적 마음을 앞세워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조직의 변화에 앞장서는 신선한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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