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노상섭)는 미래 독도를 지키는 2025년 제3기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를 선발한다.
독도사랑운동본부와 더키움엔터테인먼트(대표 정경선)가 제3기 DOKDO KIDS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33인을 2025년 1월 1일부터 2월 4일까지 독도를 사랑하는 남녀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독도지킴이 모집은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지키고자 헌신했던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희생을 기리고, 미래 독도 지킴이가 될 어린이들에게 독도에 대한 사랑과 애국심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의 비전은 독도 사랑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교육이다.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로 선발된 어린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 미래 독도 홍보의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교육의 길을 제시한다.
특히 독도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대한민국 영토 수호의 중요성을 가르침으로써, 이들이 자부심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노상섭 총재는 “제3기 독도어린이 의용수비대 모집은 독도 수호의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독도 사랑과 애국심을 키우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독도사랑, 대한민국의 미래! ‘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 독도 홍보의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지원은 오는 2025년1월 1일부터 2월4일까지 키움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독도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키즈세대들에게 열려 있다.
어린이들의 참여와 성장을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1차에서 100명을 선발, 2차 인터뷰와 영상 오디션을 통해 33명이 선발, 2월 27일 국회에서 출정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제3기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선발 관련 문의는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 02-521-4900으로 하면 된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