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최근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사단법인 사랑해밥차와 함께 ‘따뜻한 밥 한 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사회봉사단 직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약 1000세대에 무료 급식 배식봉사와 함께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배병훈 대구경북본부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하고 든든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행복해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2016년부터 사회공헌 대표 브랜드인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밥 한 끼’ 나눔 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 찾아가는 교통안전 보드게임 교육, 자립지원청년 취준비용 지원, 1인가구 간편식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촘촘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