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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곶감축제 막바지 점검…최종보고회 통해 미비점 개선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4-12-26 10:42 게재일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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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상주곶감축제 최종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상주곶감축제 최종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열리는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점검에 주력하고 있다.

상주시와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재웅)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상주곶감축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상주시 곶감축제추진회원회 위원을 비롯한, 상주시의회의원, 상주시 관계자 등이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축제장 안전 점검과 정비, 축제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 등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축제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토의를 통해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상주곶감축제는 상주시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우수한 상주곶감을 선보이기 위해 고품질 곶감을 판매함은 물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상주곶감임금님진상재현, 상주GOAT 라이브커머스, 체험프로그램(회전눈썰매, 마술쇼, 저글링, 전통놀이체험, 목공제험),‘회전바베큐’와 ‘연돈볼카츠’ 등으로 재미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윤재웅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로운 시도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의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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