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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이삼범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심상선 기자
등록일 2024-12-18 19:28 게재일 2024-12-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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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서 수상<br/>“응급의료 체계 개선·발전 이바지”

영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이삼범<사진> 교수가 최근 열린 ‘제18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이 교수는 우리나라 응급의료 체계 개선과 지역 응급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비상진료 체계 상황 속에서 중증 응급질환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응급의료 전진대회는 일선 응급의료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연대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2005년부터 개최하여 응급의료 분야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또한, 행사 때마다 올바른 응급실 이용 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표창 대상은 개인 30명, 단체 7곳 등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37인과 소방청장 표창 17인이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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