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대경안전컨실팅(주) 김용인 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하고, 답례품 150만원까지 저출산 극복 성금으로 추가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대경안전컨설팅(주)은 고용노동부 지정 건설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으로 재해예방 기술지도, 안전관리계획서, 안전진단 및 안전교육을 하는 안전컨설팅 업체이다. 또한 전정숭 대경안전컨설팅(주) 대표는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다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칠곡군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온라인)이나 가까운 NH농협(오프라인)을 방문하면 기부를 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또 기부액의 30%, 최고 150만원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