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 취약층 5곳에 연탄 2500장 지원

김채은기자
등록일 2024-12-11 19:44 게재일 2024-12-12 13면
스크랩버튼

포항시 남구 연일읍(읍장 김태우)은 11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회장 나주영)에서 취약계층 5곳에 25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이완희 지청장,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 나주영 회장과 최종석 위원장들이 참석해 청소년 40여 명과 함께 연탄을 직접 나눴다.

나주영 회장은 “추위와 외로움을 녹일 수 있게 연탄의 온정이 잘 느껴지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김태우 연일읍장은 “연탄 나눔 활동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채은기자 gkacodms1@kbmaeil.com

사람들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