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FEZ ‘영천 첨단부품지구 혁신생태계협의회’

수출입 지원 제도 등 활성화 논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최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산·학·연·관이 함께 하는 ‘2024 영천첨단부품소재 산업지구 혁신생태계협의회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최기문 영천시장, 김환식 (주)한중엔시에스 대표, 손동기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박창률 경북테크노파크 센터장, 송종호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장, 최무영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학장 등과 입주기업 CEO협의회 참여기업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혁신생태계협의회는 지난 2021년 7개 기관·단체들이 상호 소통·공유·융합해 기업의 성장을 모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대구본부세관의 입주기업 수출입 지원을 위한 관세행정 지원제도와 해외 주요국 통상환경 전망 소개 △연구기관 주요현안 발표(경북테크노파크,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기업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혁신생태계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은희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