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의회 김효린 부의장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각 기관과 단체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효린 부의장은 “아동 권리 증진, 아동 학대 근절을 위해서는 우리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아동 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r김 부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류종우 대구시의회 의원, 백지은 수성구의회 의원,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을 지목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