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기정(대표 이재진)과 한일떡방앗간(대표 최예원)은 8일 관내 3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2025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109명에게 나눠 줄 선물꾸러미(찹쌀떡, 호두타르트, 음료)를 전달했다. <사진>
봉화군 청년창업가 이재진 대표는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도에도 청년창업가 대표들과 뜻을 모아 수능 응원 선물꾸러미를 전달한 바 있다.
이 대표는 “힘겨운 수험생활을 견뎌내고 있는 지역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봉화/박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