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울릉도 상징물 CI 및 전용서체 개발 점검 등…울릉군의회 10월 의원간담회 개최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4-10-23 13:30 게재일 2024-10-22
스크랩버튼
이상식의장이 울릉군 현안 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질의를 하고 있다./울릉군의회
이상식의장이 울릉군 현안 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질의를 하고 있다./울릉군의회

울릉군의회(의장 이상식)는 지난 22일 의원 간담회를 갖고 울릉도 상징물 CI 및 전용서체 개발 용역사업 등 울릉군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는 등 의정 활동을 펼쳤다.

울릉군의회는 이날 기획감사실 상징물 용역보고를 비롯해 학교복합시설인 울릉고등학교 ‘다행복터’ 평리마을 다가치일터 조성사업추진에 관해 울릉군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울릉군이 보고한 사항에 대해 검토하는 울릉군의원들./울릉군의회
울릉군이 보고한 사항에 대해 검토하는 울릉군의원들./울릉군의회

울릉군의회는 임시회, 정례회는 물론 의원 간담회를 통해 울릉군의 현안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통해 민의를 살핀다는 계획이다.

이상식 의장 “회기 때뿐만 아니라 의원 간담회를 통해 울릉군의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고 민원 관련 사항을 청취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