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안전관리 전문성 향상<br/>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앞장
삼구건설은 지난 11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24년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포항 득량 삼구트리니엔 시그니처 신축공사현장 김재영차장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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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감독자 중심 산업안전보건관리란 작업현장에서 관리감독자가 해당 작업에 수반되는 유해·위험 요인을 명확히 알고, 해당 유해·위험요인별 필요한 안전보건 조치가 확보된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행 수준 평가를 통해 상·중·하 등급을 부여해 단계별로 중점 관리한다.
김 차장은 삼구트리니엔 시그니처 득량현장의 안전관리책임자로서 안전의식 확산, 현장 안전지도 및 자율점검 강화 등 안전관리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구건설은 ‘풍요롭고 아름다운 미래건설’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최우수 품질은 물론,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했다.
또한 정부에서 추진 중인 산업안전 선진국 도약을 목표로 한 ‘중대재해 감축로드맵’에 적극 참여하는 등 자기규율예방체계를 구축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