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최용식)와 KT&G(사장 방경만)는 최근 공부방이 없는 대상자 자녀의 방에 공부방을 만들어 주는‘2024년 첫 번째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지원을 받은 법무보호대상자 박 모씨는 “지금 자녀에게 제일 필요한 공부방을 선물해 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성실히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거환경개선사업은 KT&G의 후원을 받아 2020년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법무보호대상자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대상자와 그 가족의 주거 복지 증진, 유대 강화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범죄 예방력을 높이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의 주요 추진 과제다.
/김재욱 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