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맞아 울릉도 내 취약계층 이웃사랑 나눔 행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진복 경북도의원(울릉)과 울릉119안전센터가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남 도의원과 김성근 울릉119안전센터장 외 1명은 13일 울릉도 유일의 노인요양시설인 송담양로원(서면 학포리)을 찾아 시설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울릉119안전센터는 어르신들이 화재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대해 홍보하고 자율안전관리 체계구축현장지도를 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