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서장 최대근)가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명절을 위해 치안현장 점검에 나선다.
최대근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각 파출소를 찾아 명절 연휴 관광객 유입에 따른 교통관리, 신고처리 및 각종 사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울릉군청에 따르면 선박회사 및 여행사 등의 파악한 결과 이번 추석 명절 연휴기간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은 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울릉경찰서는 귀성객들의 편안한 고향방문과 관광객 등이 안전하게 울릉도에서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전 및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