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포항 The Queen 예식비 감면 MOU<br/>
㈔경상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준철)와 포항 The Queen (대표이사 장기현)은 지난 4일 MOU를 체결했다.
The Queen은 (구) UA컨벤션을 장기현 대표가 30억을 투자하여 새롭게 리모델링한 웨딩홀이다.
협약식에는 경북교총 김준철 회장과 The Queen 장기현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The Queen은 경북교총 소속 임원 및 회원의 직계가족에게 예식비용 및 식대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웨딩홀 및 부대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 본인이 동석 및 계약을 해야 하며, 경북교총 복지회원증을 제시하여야 한다.
경북교총은 이러한 혜택을 적극 홍보하고, 구성원들의 복지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준철 회장은“The Queen의 상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기현 대표이사는“올바른 교육 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시는 경북교총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성원들이 웨딩홀 및 부대시설 이용 시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