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애(愛)노인복지센터 박준경 대표가 28일 경산시청에 지역 아동들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유아용 마스크 10만 장(7천만 원 상당)을 맡겼다.
박준경 대표는 “환절기 독감 및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취약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