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물품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
지난 26일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상품권 50만원, 새마을부녀회에서 라면 27박스, (주)대호엔지니어링에서 라면 6박스를 대이동에 전달했다.
대이동은 이번 추석맞이로 기부받은 물품들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 맞이 기부에 참여한 (주)대호엔지니어링 등은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박영희 동장은 “매년 따뜻한 기부문화에 동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