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동해새마을봉사단 정기회의에서는 환동해 7개 시군의 협력을 바탕으로 재해·재난 시 복구 활동에 최우선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태풍 또는 폭우 수해로 인한 피해 시 긴급출동을 위한 준비 및 재난 상황별 매뉴얼을 바탕으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복구 활동과 지속적인 활동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상해 환동해새마을봉사단 단장은 “7개 시군의 협동을 바탕으로 재해·재난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환동해새마을봉사단이 협동해 피해 현장을 조속히 복구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