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부산체고), 정석우(동대전고), 최태호(강원도자전거연맹), 전우주(목천고)로 꾸려진 대표팀은 지난 21일 중국 뤄양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 스프린트 3위 결정전에서 44.222를 기록, 프랑스 대표팀을 꺾었다.
결승전에서 중국(44초819)을 꺾고 우승한 체코의 최종 기록(44초270)보다도 앞섰다.
지난 2월 인도에서 열린 2024 트랙사이클 아시아선수권대회 일반부 남자 단체 스프린트 우승팀 일본의 결승전 기록(44초367)보다도 더 빨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