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장기면은 폭염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중점 관리하고 있으며, 관내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방문ㆍ전화 상담 등을 통해 수시 점검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 이용 홍보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과 응급조치 방법을 안내하는 등 폭염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해 적극 추진 중이다.
강호경 장기면장은 “폭염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자주 안부를 살피고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