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 37분쯤 영천시 신녕면 한 도로 인근 공터에 주차된 그랜져XG승용차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차량 화재로 차에 타고 있던 신원미상 남녀가 숨지고 차량은 완전 전소돼 소방서 추산 8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망자들의 신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의대 졸업 시기 ‘대학 자율’ 맡겨
‘尹 1호 거부권’ 양곡관리법 국회 소위 여야합의로 통과
떠나는 동물과 남겨진 추억, 달성공원
나를 나타내는 별칭을 지어보자
어싱(접지)도 좋지만 맨발걷기에는 ‘기준’이 필요하다
경북소방본부 소방차량 안전사고 계기 긴급 지휘관 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