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7월 인사왕’으로 보건소 정주영, 사회복지과 최유진, 온정면 안찬오 주무관을 선발했다.
울진군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인사왕’을 선발하고 있다.
정주영 주무관은 지역주민에게 항상 밝은 미소로 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하며 친절한 자세와 성실성으로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했다.
최유진 주무관은 평소 밝은 얼굴로 민원인에게 먼저 인사하는 등 적극적 민원을 응대로 화기애애하고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안찬오 주무관은 민원 방문 시 친절하고 따뜻한 미소로 응대하는 등 직장 내 먼저 인사하기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인사는 상대방의 인격 존중과 나의 인격 표현법이다”라며“인사를 매개로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울진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