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NI) 측에서 마련한 이날 강의는 취재과정에서 디지털 도구를 접목하면 양질의 보도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발제, 이슈 추적을 위한 자료조사법, △디지털 탐사보도를 위한 오픈소스조사도구(OSINT) 활용법 △디지털 시각화 도구 활용법 △머신러닝으로 시도하는 탐사보도와 데이터 저널리즘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최영준 티칭펠로우는 “디지털 도구를 적재적소에 활용한다면 양질의 보도를 효율적으로 독자들에게 전달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