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10시 13분쯤 김천시 남면 봉천리에서 전신주 작업을 하던 70대 A씨가 4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광양·당진 “'K-스틸법' 시행령에 철강산업 실질적 지원 근거 담아야”
'해외연수 술판' 제보해 징계 받은 대구 달서구의회 김정희 의원⋯법원 ‘징계 취소’
교통약자 이동지원 강화⋯전국 교통환경 전반적 개선
영남공고, 5년 임시이사 체제 마무리⋯협약형 특성화고로 도약 발판 마련
포항해경, 내년 3월까지 대게 불법어업 강력 단속
10개 국가 거점국립대학, ‘서울대 10개 만들기’ 적극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