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10시 13분쯤 김천시 남면 봉천리에서 전신주 작업을 하던 70대 A씨가 4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도로침하 발견 후 균열 발생했는데 “소송하라” 피해보상 막막
경주 APEC 정상회의 기념 ‘포항불꽃쇼’···10월 29일 영일대해수욕장
초록우산, 동우물산에 ‘초록우산 나눔가게’ 현판 전달
대구특사경, ‘폐수 관리 부실’ 염색산단관리공단 송치
‘봉사 MOU’···지역사회 소외된 이웃 위한 나눔 실천
광복절 밤, 대구를 물들인 트롯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