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남면은 17일 해운대 우체국과 상호협력·상생발전을 위한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 지역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상훈 해운대 우체국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통해 농촌 일손 돕기와 지역특산품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주민 상호 간 화합과 복리증진, 기관 간 유대강화로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