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청소년 통일 디베이트 대회’는 수성구 지역 고등학생들이 2인 1조가 돼 통일 관련 주제를 두고 의견을 교환하는 토론대회다. 청소년의 통일인식 개선과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민주평통 수성구협의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제정세 변화와 한반도 평화통일 정책’을 대주제로 6개 팀(오성고 1팀, 남산고 2팀, 시지고 3팀)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람들 기사리스트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상주고 ‘자원봉사 체험교육’ 진행
의성군 지역사회보장協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대성에너지(주) ‘쪽방주민 무더위 극복 긴급지원금’ 전달
포항 송라면지역사회보장協 ‘사랑찬 밑반찬 지원사업’
경북남부보훈지청-신경주대, 보훈 가족에 삼계탕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