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항시 남구·울릉군 당원협의회 청년위원회(MZ여성단)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이 13일 개최됐다. <사진>
이날 오후 포항 남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국민의힘 포항시 남·울릉군 당협위원장인 이상휘 국회의원과 시·도 의원 및 주요 당직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은 대한민국의 위기에 순간마다 앞장에는 청년들이 있었고, 6·25전쟁 당시에도 포항을 지켜낸 71명의 학도의용군 영웅들처럼 포항과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청년위원장에 임명된 양승환 위원장은 “이제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이 뒤에서 정치를 혐오하고 무관심으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앞장서서 열정 넘치는 포항, 젊어지는 포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