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이 인태사령부를 찾은 것은 29년 만에 처음이다. 1981년 전두환 당시 대통령, 1995년 김영삼 당시 대통령이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태사령부 장병 200여 명과도 만나 격려하며 “인태사령부는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지원하고, 한반도 유사시 미 증원 전력의 제공·전개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한미동맹의 대들보”라고도 했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조국, 조국혁신당 새 대표 선출⋯찬성률 98.6%
與 의원들 ‘1인 1표제’ 반발
장동혁 “항소 포기는 대한민국 포기한 것”
국힘 地選 경선룰 ‘당심 비중’ 높인다
“분단 극복과 통일 노하우 공유해달라”
세계경주포럼, 글로벌 리더십 회의 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