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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전기우 사무국장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4-07-10 15:04 게재일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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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우 사무구장을 임용을 김하수 청도군수 등이 축하하고 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제공
전기우 사무구장을 임용을 김하수 청도군수 등이 축하하고 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제공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10일 신임 사무국장에 전기우(54)씨를 임명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재단 출범 이후로 최초로 사무국장 직위를 공모했다.

민간 출신 사무국장으로 임용된 전기우 사무국장은 재단 출범 당시 연구개발팀장으로 채용돼 화랑정신과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청도의 위상을 높이고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다.

또 청도신화랑 풍류마을의 개장과 운영 정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경력이 있다.

전기우 신임 사무국장은 “그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청도신화랑 풍류마을과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이 청도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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