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1학년 자유학기제’ 운영<br/>전문직업인 초청 각종 직업 체험<br/>
행사 첫날인 지난 1일에는 대동중학교 출신 (35회 졸업) 김인기 마술사를 초빙해 ‘찾아가는 마술공연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2일은 ‘전문직업인과의 만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현직 요리사, 모델, 방송댄서, 소방관, 경호원을 초빙해 각 직업인이 되기 위한 과정과 갖춰야할 역량에 관한 직업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3일에는 ‘4차산업 미래직업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대동중학교는 △KT인공지능 △AI로봇큐브 △자율주행 △로봇코딩 △코딩드론 등 5개 분야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AI, 스마트 시대에 필요한 로봇, 센서, 인공지능의 원리이해와 코딩 실습 등을 실시했다.
마지막날인 4일은 ‘도전 독도 골든벨’행사로 마무리 했다.
김준철 교장은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 설계를 위해 더욱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