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금천면은 3일 임당1리 마을회관에서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사랑방’을 진행했다. <사진>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사랑방에는 중국·베트남·키르기스스탄 유학생과 임당1리 마을주민,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 등이 참여해 각국의 문화를 소개했다.
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5월 22일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과 지역 상생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을 금천면으로 초대해 주민들과 상호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