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된 답례품은 ▲물회 밀키트 2종 ▲생강꿀스틱 2종 ▲장류 세트 ▲커피 티백 ▲포스코스틸 한국화 액자로 총 5개 공급업체 7개 품목이다.
시는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 체결 후 고향사랑e음 답례품 사이트에 상품을 등록해 새로운 답례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답례품 추가 선정은 지난 2월 답례품 추가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졌으며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 대표 겨울 답례품 ‘과메기’에 이어 포항시를 대표하는 여름 식품 ‘물회 밀키트’를 새로 추가하게 되어,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포항시 제철 답례품을 갖추게 되었다”며 “다양한 금액대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스틸 한국화 액자’도 추가돼 고액기부자까지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갑기자 arira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