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5일 황성시장에서 범죄예방 홍보를 위해‘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실시했다.
경주서는 이날 행사에서 경주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에서 분석된 112신고 및 빅데이터 자료를 토대로 7월~9월에 자주 발생하는 시비·행패소란·무전취식·주취자 보호조치·위험방지 등과 관련한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박봉수 경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 친화적 치안서비스로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