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벽 2시께 중앙119구조본부헬기가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육지종합병원으로 후송했다. /자료사진
울릉도에서 발생한 60대 남 뇌출혈 의심환자가 20일 새벽 중앙119구조본부헬기로 포항 종합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됐다.
울릉군보건의료원 등에 따르면 19일 밤 김모씨(69·울릉읍)가 보건의료원에서 뇌출혈 진단을 받고 육지대형병원 긴급 이송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환자 이송요청을 받은 중앙119구조본부는 20일 새벽 2시쯤 김씨를 에스포항병원으로 이송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