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영남대총동창회장(42대)이 제43대 회장에 추대됐다. 임기는 2년이다.
영남대총동창회는 지난 24일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 참석자 21명과 위임자 30명 등 51명의 회장단이 참석한 2024년 제2차 회의를 개최, 제43대 회장 선출에 대한 찬반토론과 무기명 투표를 진행, 이같이 결정했다.
영남대 경영과를 졸업한 윤 회장은 오랜 동안 영남대동창회에 남다른 역할을 해 오다 42대 회장에 선출됐었다. 현재 콜마홀딩스 회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한편 영남대총동창회는 43대 회장단 추인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오는 27일 개최한다.
/ 심한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