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공장 공사장에서 50대 인부 A씨가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가 덤프트럭이 오는 것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김건희특검 ‘관저이전 특혜의혹’ 관련자 압수수색
포항 오천읍서 술 취한 남편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아내 입건
‘포항지진’ 형사재판 2라운드… “촉발” VS “자연” 치열한 공방
‘저상버스’ 도입률보다 실제 이용률을 높여야
매화를 사랑한 이들
안동 낙동강변을 ‘맨발로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