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최근 한동대 헤브론홀에서 105명의 참여자가 모인 가운데 ‘글로컬 F&B 허슬러 in 청도’ 프로그램 첫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글로컬 F&B 허슬러 in 청도’는 청도 기반 제품을 개발하고 브랜드를 런칭하려는 로컬 청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로컬 창업에 열정을 품은 창업선정팀에게 향후 6개월 간 3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공간, 전문가 연계,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6년 간 경주에서 8개의 F&B(식음료 외식업) 브랜드를 성공시킨 두더지 프로젝트 이원중 대표가 비전특강을 진행했다. 이대표는 이날 지역에서 시작해 세계(글로벌)로 뻗어나가고 있는 두프의 창업과정과 시행착오 노하우를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인턴과정의 경험담도 함께했다. /장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