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1팀장은 관내 5대범죄 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범죄취약지 현장점검 및 탄력순찰 강화로 성범죄, 폭력 발생을 30% 감소 등 범죄예방활동에 기여했다.
또한, 직접 현장에 임장해 자해소동 대상자를 제지·응급입원 조치하고, 앱을 통해 미성년자를 유인, 성매매를 시도한 피의자를 사복조 운영 및 임무 분담해 신속히 검거했다.
서보섭 팀장은 “팀장이란, 늘 등을 내어주는 맏형 같은 존재”라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팀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