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서 여성청소년수사팀은 사회적으로 민감하고 파급력이 있는 관계성 범죄에 대해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우수한 수사 성과를 인정받아 베스트 수사팀로 선정됐다.
여성청소년계 APO(홍성현 경위)는 포항시와 협업해 학대 피해 아동의 주거 환경개선, 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아동학대예방교육 실시 공적을 인정받아 베스트 학대예방경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도경찰청 관계자는 직접 인증패를 수여하면서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도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