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에서는 정해천 구청장과 포항시 중화음식점협회가 경로당 어르신 70여 명에게 직접 준비한 짜장면을 나눴다.
김민 포항시 중화음식점협회 회장은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정해천 구청장은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활발한 여가 활동과 사회적 교류를 늘릴 수 있도록 경로당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