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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대표 울릉도 찾아…독도 방문 정부 대일 굴욕외교 심판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4-05-13 14:54 게재일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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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저동항 여객선 선착장에서 남한권 울릉군수와 반갑게 인사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두한기자
울릉도 저동항 여객선 선착장에서 남한권 울릉군수와 반갑게 인사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두한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3일 강릉~울릉도(저동)간을 운항하는 씨스타 5호 여객선을 편으로 울릉도에 입도했다.

조 대표는 지난 9일  “5월 13일 조국, 독도에 간다. 독도는 우리 땅이다. 윤석열 정권의 대일 굴욕 외교를 심판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이날 독도를 찾았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당직자들과 함께 울릉도 여객선 부두를 걸어 나오고 있다. /김두한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당직자들과 함께 울릉도 여객선 부두를 걸어 나오고 있다. /김두한기자

조 대표는 일행 8명과 함께 오전 8시 강릉에서 여객선을 타고 울릉도 저동항에 오전 11시쯤 도착해 마중 나온 남한권 울릉군수의 영접을 받았다.

조 대표의 울릉도 독도방문에는 황현선 사무총장과 차균근 국회의원 당선자, 조용우 정무실장이 동행했다. 

여객선 선착장에서 조국대표와 조국혁신당 당직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두한기자
여객선 선착장에서 조국대표와 조국혁신당 당직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두한기자

조 대표 일행은 이날 오후 2시께 독도를 출발하는 여객편으로 독도를 방문했다. 

조국 대표 등 조국혁신당은  독도에서  '나의 조국 나의 독도 우리가 지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독도 사수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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