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오는 5월 중 서울 등 수도권에서 2만3404가구, 지역에서 1만6189가구의 신규 아파트를 분양한다.
대구는 수성구 황금동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1차(181가구)와 2차(152가구) 등 총 333가구, 북구 학정동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시티 198가구 등 모두 1431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달 초 분양된 수성구 ‘범어아이파크’가 평균 16.7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청약이 마감되면서 오는 5월 중 신규 분양 아파트의 청약 결과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