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호 포항경주공항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포항경주공항(공항장 장재호)이 최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으로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품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메시지를 전하는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장재호 포항경주공항장은 류득곤 포항남부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남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하성욱 해군항공사령관을 지목했다.

장재호 포항경주공항장은 “깨끗한 환경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포항경주공항에서도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본 캠페인이 많은 분들이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e-mail]